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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치매 환자가 사라지기 전에 해야 할 단 한 가지 – 지문 사전등록 방법

by 닥터Note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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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가 사라지기 전에 해야 할 단 한 가지 – 지문 사전등록 방법


 

❗ 치매 환자, 1년에 1만6천 명 이상 실종됩니다

2024년 한 해, 실종된 치매 환자는 1만 5천 명이 넘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혹은 내가 다음일 수도 있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하지만 문제는 단순 실종이 아닙니다.
치매로 인해 기억을 잃은 환자는 자신의 이름, 주소, 가족 연락처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수색을 해도 찾기 어렵고, 시간이 갈수록 생존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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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 사전등록이란?

지문 사전등록이란, 치매 환자 혹은 실종 우려가 있는 사람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 시스템에 등록해두는 제도입니다.
실종 시 경찰이 지문 스캔만으로도 신원 확인과 신속한 가족 연락이 가능합니다.


✅ 이렇게 연결됩니다 – 치매 지문등록 + 유언대용신탁

등록 항목 목적 설명
🧬 지문 사전등록 생존 확인 및 신속 귀가 실종 시 신속한 신원 확인
📜 유언대용신탁 재산 보호 및 가족 분쟁 예방 치매 이전, 자산 분배 설계
 

▶ 둘 다 필요합니다.
치매는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평생 모은 자산도 함께 사라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지문 사전등록 방법 (2025년 기준 최신)

1. 온라인 등록 방법

경찰청 ‘안전드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용

  • 🔗 안전드림 홈페이지
  • 회원가입 → “지문 사전등록 신청” 메뉴 클릭
  • 신청서 작성 (이름, 생년월일, 보호자 정보)
  • 사진 및 지문 업로드
  • 접수 후 등록 완료까지 2~3일 소요

2. 오프라인 등록 방법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방문

  • 본인 또는 보호자 동행
  • 신분증 + 보호자 연락처 필요
  • 지문 및 사진 채취 후 등록

3. 모바일 간편 등록

안전드림 앱 다운로드 → 지문 사전등록 메뉴 진입

  • 핸드폰 본인인증 → 간단 입력
  • 사진과 지문 사진 업로드만으로 신청 가능

🧩 어디서 실종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찾을 수는 있습니다.

💡 지금 등록하면
실종 시 GPS가 없어도, 연락처가 없어도,
지문 하나로 하루 이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누구를 등록해야 할까요?

  • 65세 이상 치매 진단 받은 부모님
  •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어르신
  • 자폐, 발달장애 아동
  • 정신질환 이력 있는 성인

 


📢 블로그 마무리 문장

“치매는 예고 없이 옵니다. 하지만 준비는 지금 할 수 있습니다.
지문 사전등록으로 가족의 생명, 유언대용신탁으로 가족의 자산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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