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한가위 추석 차례상 차리기와 유의할 점. 지방쓰는 법. 차례지내는 순서

by goblin-mode 2023. 9.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명절을 맞아 나만의 특별한 차례상 차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자,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날입니다. 그럼 함께 나만의 명절 차례상을 차리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한가위 차례상 차리기

1열

시접, 잔반 (술잔, 받침대)를 놓고 떡국을 올림

 

2열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음

 

4열

좌포우혜 :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5열

조율이서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

복숭아와 삼치, 갈치, 꼼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

고추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다.

5열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지방쓰기

규격

폭 6cm, 길이 22cm의 한지(백지)를 사용한다.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중앙에 쓴다.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은 후 마지막에 신위라고 쓴다.

 

 

차례 지내는 순서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묘지에서는 모삿

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

 

참신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삽시정저

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

 

시립

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

 

사신

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 일동이 2번 절한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신다.

 

철상, 음복

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한가위의 끝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면, 그 행복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가위와 추석을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더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봅시다.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시작에 충만한 에너지와 희망으로 나아가보세요.

 

[여행 & 등산] - 추석 가을 가볼만한 곳."햇살 가득한 맛있는 축제! 충남 보령 무창포 대하 전어 축제 소개🌊🦐🎉" 기본정보. 행사일정.

[여행 & 등산] - 인천 가볼만한 곳.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장 안내도. 주차장. 교통 통제 정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