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NEWS 나일강 홍수로 100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것이 기후 변화의 모습입니다."

나일강 홍수가 남수단에 전례 없는 대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르데는 수천 명의 이재민과 홍수 피해자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도전은 그곳에 도달하는 것입니다"라고 현재 수영을 직업으로 하는 구호 요원인 바시르 제임스와 아렘 덩은 말합니다.

지난주, 종레이 주의 주도 보르에 기반을 둔 아렘과 수도 주바에서 일하는 바시르 모두 최악의 영향을 받은 지역 중 하나인 콘다이에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보르 사우스 카운티의 강둑에서 1마일 떨어진 곳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코데이드 대응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바시르는 "거기에 가려면 수영을 해야 했다"고 말합니다. "젖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조류와 악어들이 문제입니다."
9월과 10월에 12,000명의 사람들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적 물품들이 여전히 물을 헤치며 수행될 수 있었지만, 그들이 이번에 수영을 해야만 했다는 사실은 지난 몇 주 동안 상황이 얼마나 안 좋게 변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아렘은 "우리는 이것을 전에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살아있는 기억에서 가장 큰 홍수입니다
너무 자주 '전례 없는'은 과장된 단어입니다.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요. 아렘은 "우리가 이야기한 피난민 중 노인들도 이러한 홍수가 1962년의 홍수를 능가한다고 말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기후 변화와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기상 패턴이 급격하게 변했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 홍수는 즉시 남수단의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은 주인 종레이에서만, 그들은 약 40만 명의 사람들을 이주시켰습니다. 더 북쪽에 있는 수단에서는 8월에 집중호우로 나일강 수위가 17.5m 상승했습니다. 홍수는 수백만 에이커의 농지를 파괴했고 수많은 소들을 죽였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메로에의 피라미드조차도 홍수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바시르는 "홍수로 인해 나일강과 그 지류를 따라 전국적으로 지역사회와 가족들이 뿌리째 뽑히고 있지만 특히 종레이주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더 높은 곳에 있는 임시 수용소에서 안전과 피난처를 찾습니다. 지금까지 익사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이 지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영을 할 줄 압니다."
8월과 9월에 Cordaid는 START Network의 자금으로 생명을 구하는 구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 달 만에 바시르, 아렘, 그리고 다른 최전방 근로자들은 부서진 나일 강둑과 강둑 근처의 콘데이에 있는 12,000명의 실향민들에게 담요, 양동이, 정수기, 위생용품 및 기타 필수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코데이드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자금은 이제 고갈되었지만, Cordaid는 계속해서 새로운 도착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15만 유로의 코데이드 자금으로 9000명의 신규 입국자를 지원하여 대피소 자재, 정수기, 기본 위생용품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COVID-19에 대한 어느 정도의 보호를 제공합니다."라고 Bashir는 설명합니다. "우리는 주바에서 물품을 조달했습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그것들을 콩데이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입니다.

기후 변화 상관 관계입니다
기후 변화가 이 모든 것의 배후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아렘은 거침없이 말합니다.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극심한 폭우와 함께, 날씨 패턴은 수년에 걸쳐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15만 유로의 코데이드 자금으로 9000명의 신규 입국자를 지원하여 대피소 자재, 정수기, 기본 위생용품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보르의 날씨는 좋아 보였지만, 이것은 기만적입니다. "종레이 주에서는 지난 몇 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이 우간다와 다른 곳에서 비를 운반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아렘이 설명합니다.
반복되고 점점 더 극심해지는 폭우와 타는 듯한 가뭄이 땅을 죽이고 있습니다. 물 흡수 능력이 감소하여 토지와 농부들은 다음 우기나 가뭄에 적절히 대처할 시간과 자원이 없습니다.

뭐로 돌아가요?
"아마도 2월에는 실향민들이 돌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무엇으로 돌아갑니까?" 바시르가 묻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물이 그들의 마을을 잠기게 하고, 그들의 밭과 농작물을 파괴하며, 그들의 소를 익사시켰습니다."
바시르는 앞을 내다볼 필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우리는 홍수가 2월이나 3월까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은 집과 들판으로 돌아갈 한 달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 후에, 장마가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무엇이든 재배하고 식량 생산을 확보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남겨줍니다. 3월까지, 사람들은 현재의 위기에 대처해야 했기 때문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극소수의 매장량을 이미 고갈시킬 것입니다. 다음 문제에 대처할 여유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홍수는 식수 기반 시설을 파괴합니다
물은 물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남수단에서는 홍수가 난 세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진실입니다. "식수원도 물에 잠겼습니다."라고 Bashir는 설명합니다. 지하수 수위가 곧 떨어지기를 바라지만, 그것들은 오염되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정수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사람들이 표면의 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물, 주택, 농업 인프라가 복구되어야 합니다."라고 Bashir는 계속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지금 우리의 첫 번째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곧, 우리는 장기적인 재활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부와 Cordaid가 속한 전체 인도주의적 영역의 책임입니다."

재활에 관해서는, 실향민들과 거주 지역 사회들 스스로가 가장 먼저 행동을 취했습니다. 아렘은 "콩다이에서는 9월에 부서진 강 제방을 사실상 복구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물이 그들을 따라잡았습니다. 10월에 제방은 다른 많은 건물과 공사와 마찬가지로 물 속에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계속합니다.
"우리는 그저 압도당합니다. 위기의 진원지인 종레이주에서는 세 개의 국제 구호 기관만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코데이드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
한편, 정부와 남수단의 유엔 사절단은 물을 막기 위해 2차 제방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지원 인력이 줄어들고 더 큰 과제가 발생합니다
인도주의적 접근은 분명히 구호 활동가들에게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자금은 지난 몇 년 동안 감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COVID-19 팬데믹은 서방 국가들이 훨씬 더 적은 지원을 제공하도록 압박하여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게 완벽한 폭풍을 만듭니다. 자원이 줄어들고 위기가 증가함에 따라, 더 큰 도전에 직면한 구호 활동가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바시르는 "우리는 그저 압도당했다"고 말합니다. "이번 홍수는 남수단의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위기의 진원지인 종레이주에서는 세 개의 국제 구호 기관만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코데이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직원과 자원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 왔다 갔다 하는 구호 요원들이 압도된다면, 우리가 손을 뻗고 있는 가족들에게 어떤 것인지 상상해 보세요"라고 그는 결론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