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NEWS 2023년 미국 북부의 북극 폭풍 발생.

2023년 미국 북부의 가장 추운 공기를 예고하는 위험한 북극 폭풍입니다. 이번 주말에 다가오는 북극의 폭풍은 12월 이후 북부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겨울 추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FOX 예보 센터는 최고 기온이 중북부 평원과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평균보다 25~40도 낮을 것이며, 일요일에는 몬태나에서 캔자스 서부까지 평균보다 30도 이상 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10대 이하의 기온과 한 자릿수에 해당합니다.

FOX 예보 센터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바람이 위험할 정도로 낮은 가운데 북부 평원과 미시시피 계곡 상부로 남쪽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극 공기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아이다호에서 미시간에 이르는 15개 주에 걸쳐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입니다.
미네소타, 다코타, 와이오밍, 몬태나에서 실제 기온이 영하 10~20도까지 떨어지면서 월요일 아침이 가장 춥겠습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30도, 영하 40도로 위험한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지겠습니다. 동상은 15분 안에 가능할 것입니다. 콜로라도주 동부, 네브래스카주 남서부, 캔자스주 북서부에 윈드실드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찬 공기가 계속해서 확장되면서, 국립기상청은 주말 동안 추가로 경보를 발령할 수도 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에는 영하의 기온과 영하 10도에서 영하 20도의 바람이 불면서 캔자스주 남쪽과 일리노이주 동쪽까지 불겠습니다. 노스다코타 주 비스마르크는 금요일에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화요일까지 다시 한 자릿수의 기온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노스다코타 주 비스마르크의 최저 기온 전망치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아이오와 그리고 네브래스카의 많은 지역 사회들은 위험할 정도로 추운 지역에서 맴도는 기온과 비슷한 운명에 직면할지도 모릅니다. 덴버,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밀워키, 네브래스카의 오마하, 아이오와의 디모인과 같은 주요 대도시들은 모두 영하로 떨어질 것입니다. 영하의 한기에 노출되면 몇 분 안에 시작되는 동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주말 북극 폭풍 지역의 중심부에서는 증상의 맹습이 일어나는 시기가 심지어 60초 미만일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눈 속에서 운전하는 것은 큰 눈보라만큼이나 위험하다고 연구원들은 말합니다

체감 온도를 결정하려면 외부 공기 온도에 가장 가까운 값을 찾으십시오. 현재 풍속을 가장 가깝게 나타내는 값을 찾으십시오. 풍냉 온도는 공기 온도와 바람에서 그려진 선이 교차하는 값입니다.

한편,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이 북극 공기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부 로키 산맥을 가로질러 폭설이 내려 결국 동쪽으로 북부 평원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또한 금요일 밤 늦게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사우스다코타 남부에서 네브래스카 북부와 아이오와 북부로 약간의 파괴적인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극 전선은 주말에 시카고와 밀워키를 포함한 록키에서 중서부로 눈을 쏟아냅니다 12월의 기록적인 한파가 플로리다까지 도달한 것과 달리, 최근의 찬 공기 침입은 남쪽으로 얼마나 가라앉느냐에 따라 제한될 것입니다. 주말이 지나고 1월의 마지막 근무일이 시작되면서 텍사스 북서부와 오하이오 계곡에는 찬 공기가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남동부 상공에 고기압의 능선이 형성돼 전국 북부 계층에 걸쳐 가장 위험한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해양대기청 기후예측센터는 찬 공기가 남동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1월 말은 실제로 기후학적 기준에 비해 평균보다 약간 따뜻하게 마무리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야후 뉴스

YAHOO NEWS 캘리포니아 비정상적인 눈폭풍.